1. 학점, 토익점수가 면접 당락을 결정하지 않는다.

         면접관이 그냥 학점이 왜이리 낮은가? 토익점수는 다른 사람들과 비교해서 왜 낮은가에 대해 물어보면 

         설득력있는 대답과 진정성만 보인다면 이것으로 더 이상 문제 삼지 않는다.

         면접은 최종관문이기 때문에 학점과 토익점수와 같은 1차 관문에 해당하는 기준점을 다시 들추지는 않는다.

      2. 취미, 동아리 활동 등을 물을 경우가 많다.

         면접관에게 좀 신선한 충격을 줄 수 있는 대학에서의 경험을 말해보라. 기특하다는 생각이 들게 하면 합격의 지름길이다. (단 색다른 경험이라고 해서 반사회단체 활동

         이런 경험은 바로 탈락이니 명심하시길) 곰곰이 자기의 경험을 생각해서 나이 많은 면접관 눈에 색다른 신선한 경험과 사회인이 되기 전에 미리 동아리 같은 조직에서의

         좋은 적응경험을 잘 설명하면 눈도장을 받게 된다.

      3. 능력보다는 성실성, 진정성

         삼성 같은 기업은 조금 능력이 떨어진 인재라 하더라도 입사 후 훌륭한 교육시스템을 통해 능력있는 인재로 키울 수 있는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자신이 능력이 있다는 것을 절대 내세워서는 안 된다. 면접관은 대부분 임원들이기 때문에 입사지원자보다 훨씬 더 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이라 잘 못하면

         번데기 앞에서 주름잡는 격이 된다.

      4. 겸손하고 밝은 모습을 보여라

         면접관들은 지원자보다 나이도 많고, 지위도 높고, 학력도 분명 높을 것이다. 면접 동안 항상 겸손하고 긍정적인 사고 방식, 조직에 순응을 잘 할 것 같은 모습을 보여라.

         어른들 눈에 얼마나 기특하게 보이겠는가? 인상이 좀 심각한 지원자보다 밝은 인상을 가진 지원자에게 눈길이 더 간다.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 다를 명심하라.

      5. 조직을 위해 헌신할 준비

       대기업의 경우 지방근무, 해외발령 등이 비일비재하다. 면접 시 다른 사람들이 가기를 꺼리는 지방근무나 해외근무를 제안 할 것이고 지원자의 반응을 관찰 할 것이다.

       가능한 어디든 가서 일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하라. 입사 합격 후, 몇 년 지나면 그런 말을 했는지 아무도 기억 못한다 그리고 입사 후 지방, 해외근무 가면 더 좋고…

       입사 후 회사에서 남들이 꺼리는 일도 적극적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을 대학 생활에서 비슷한 경험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피력하라.

      6. 모르는 것을 절대 아는 체 하지 마라.

          기술 면접질문에서 답을 모르면 절대 아는 체 하지 마라. 탈락의 지름길이다. 면접관 입장에서 이런 사람은 입사 후에도 모르는 것을 아는 체해서 프로젝트를 말아먹을

          사람으로 생각한다. 모르면 모른다고 하고 “열심히 다시 공부하겠습니다” 라고 말하는 새로 배울 자세가 있는 사람을 선호한다.

      7. 반드시 입사하고 싶다는 인상을 주어라 (간절함)

         면접시 말로만 입사하고 싶다는 표현보다. 면접관의 개별 질문에 성실히, 적극적으로 답하면서 입사에 절실한 인상을 보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