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라회원
밤잠도 못자고 글을 올리셨네요. 면접일이 언제인가요?
면접전에 한번 앤디솔 사무실로 와서 면접 분위기나 답변자세에 대해
얘기를 들으면 도움이 될거 같은데? 5월 9일이나 10일 오후 3시 회의실 사정을 보고
다시 연락할테니 참석바랍니다. 우리 수강자들이 가능한 모두 합격할 수 있도록
한번 제가 시간 내보겠습니다 마케팅에서 연락할겁니다.
반도체공학의 매력이라 정통반도체 즉 삼성에서 하는 DRAM메모리 분야는 앞으로 10~15년정도면 모두 중국에 따라 잡힐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Si 반도체 이외에 재료 공학측면에서 지속적으로 조금씩 발전되고 있기는 합니다. 유기 반도체, flexible electronics에 사용되는 반도체 소자등등.
그런데 소프트 웨어 신화처리를 하다 반도체로 바꾸면 참 힘들겁니다.
어제도 한 회원이 삼성 면접 리허설에 참석했는데 조아라 학생과 같은 경우였습니다.
자기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를 반도체에 접목하는 기술을 삼성에서 펼쳐보고 싶다고 하더군요.
삼성 입장에서는 좋은 인재입니다. 반도체 전공자도 필요하지만 이렇게 다른 기술을 가진 엔지니어들이 반도체를 좀 더 다른 시각에서 바라볼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리스크를 줄일 수 있겠지요.
이제 학부에서 신호처리를 했으니 반도체로 바꾸는 것은 아직 시간이 많으니 잘 결정하시고 기존에 배운것과 반도체를 접목시키는 방법도 찾아서
삼성 면접시에 어필해보기 바랍니다.
어제 참석했더라면 참 좋았을텐데 다른 사람들과 정보도 공유할수있었고 다들 도움이 많이 되었다 하더군요.